스타트업 3년간의 정리 일기 - (PART-1) 과거형

 막상, 이 글을 쓰려고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난 쓰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1년, 2년 전에도 열심히 하면 모든게 해결 될거라 착각하며 그렇게 과거를 살았던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글을 읽고, 단 한 사람이라도 올바른 길을 걸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3년간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도움을 받은 사람들과 멀리서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서고자 노력하였다. 지금은 서비스 기획자로 회사에 취직하여 블록체인에 대해 아픈 머리를 쥐어 잡고 서비스를 기획하려 하고 있다. 

3년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료를 묵묵히 만들고자 하였다.

지금의 스타트업 중에 절반 정도는 "APP, Web"의 온라인 서비스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 였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고, 묵묵히 노력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였다고 말하고도 싶다.

그래서 3년간의 설립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는 IT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는 스타트업 설립, 정부과제, 런칭, 운영등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개발일지를 작성해 볼까 한다.

[스타트업 개발일지]

1. 스타트업 설립에 중요성 3가지.

2. 온라인 서비스 제품 런칭에 관한 사실. 

3. 회사 운영 및 계획에 필요한 한 것 : 정부과제, 지원금, 기타

4. 무료로 할 수 있던 마케팅.

5. 잘 포기하는 방법.

다음과 같은 사항으로 해당 글을 작성해 볼 것이며, 기타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벤처인증등 다양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IT 블로그에 최적화 되어 글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