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

회사에서 "독서 토론회"를 매달 1번씩 진행하기 때문에 요즘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 

자주 읽지는 않았지만, 요즘 책을 읽는 것이 서비스 기획과 사고, 상상력에 도움이 되는 것을 스스로 느끼며 이제 제대로 작성해 볼까 한다.

오글 거리겠지만, 스크롤을 내리기전 심호흡 한번 하자.

우연한 기회로 김수영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고,

얼굴을 보고 텔레비젼에서 본 유명한 사람이라는것을 바로 알았다.

제목 :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

지은이 : 김수영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이 여자는 어린나이에 여러가지 일을 겪었고, 

현재는 꿈이 많은 여러가지 일을 하고있는 '멋'있는 여자였다.

김수영을 단어로 소개하자면 '도전' 과 '용기'라고 표현하고 싶다. 

김수영은 73가지 꿈을 꾸고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행해 가고 있었다.

꿈만 꾸는게 아니라 정말 실행을 하고 이뤄가고 있었다.

한가지도 이루기 힘든 일을 73가지나.

꿈이라고 하는것.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했었는데,

배우고싶은 악기, 공부해보고 싶었던 외국어.

이 모든것도 꿈이 될 수 있고, 성취한다면 굉장히 큰 자존감을 높여줄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거 같아서 

나에게 생각의 한 부분을 바꾸어 놓았다. 

요즘에는 유투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 

그녀를 따라 나도 여러가지 꿈을 적어 보았는데

한가지라도 먼저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우연한 기회에 접한 이 책과 지은이. 

나는 유투브로 김수영강의를 구독해 놓았다. 

블록체인 저번 시간에는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형태를 설명 드렸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 기획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형태이니 전문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서비스 기획자가 알아야할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아 볼까 합니다.

(블록체인 기획 목록)

2018/09/10 - [블록체인/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일기] -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가 알아야할 기본적인 상식-Part2

2018/09/10 - [블록체인/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일기] -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Part3

2019/01/19 - [블록체인/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일기] -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가 알아야할 기본적인 상식-Part1

형태는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가 기본 생태계 알기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 기획을 시작해 봅시다.

자 블록체인 Base 서비스를 기획할때 기본적인 OS 기반의 형태의 서비스를 Dapp이라 설명 드렸습니다.

Dapp을 서비스를 기획하기 전 무엇을 해야 될까요? - 머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거 한가지만 기억합니다.

기획을 하기전 우리는 1가지만 기억합니다.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과는 다르지만, 서비스 형태를 만드는 방식은 조금 동일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자가 서비스를 기획하는 순서.

0. 무엇을 기획 할 것인가? 

1. Prolog - 사례조사.

2. Concept - 차별점.

3. Process 정리 User Flow, 사용자 시나리오 등등

4. Program 구성(IA)

5. Wireframe - UI, UX  여기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ppt, 기타 툴을 활용하여 작업물을 만듭니다.

6. 디자인

7. 퍼블리싱 (Native 면 안하겠죠)

8. GUI 가이드 - (디자이너)  

8. 개발+수정 개발+ 버그 수정 개발.

9. 버그 테스트 등등등..

10. 런칭

위사항은 일반적으로 서비스 기획자가 알고 있는 상식일 거라 판단하니,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기획자는 머리를 비우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저도 잘 안됩니다.

블록체인 기획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입니다.

 요즘 블록체인 기획자를 뽑을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거나 통화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합니다.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지만, 정책이 그보다 더 중요하죠.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점

• 스마트 컨트랙트 (Smart Contracts)에 담을 내용.
• 합의와 증명 Process
• 트랜잭션을 활성화 방안
•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 토큰의 활용방안
• 지분증명(POW), 작업증명(POS), POA 의 선택
• 장기 정책 계획
• 그외 다양한 내용들의 정의 및 정리 등

 

TIP ) 블록체인 코인 서비스 정책을 가장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참고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기획자라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럼 스마트 컨트랙트는 무엇인가?

1세대와 2세대를 나누는 기준입니다.

• 1세대 비트코인 화폐역할 하는 어플
• 2세대 이더리움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폰 플랫폼
• 3세대 이오스 라고 표현합니다.

이해가 조금 되셨나요? 

그래서 블록체인 base 비트코인, 이더리움 기반으로 DAPP을 만들때 중요한게 블록에 담을 내용입니다.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무엇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정의합니다.

서비스를 기획한다는 본질은 같습니다. 다만, 플랫폼 주체가 없이 이미 정의(계약)한 대로 양방향성 커뮤니케이션을 만들도록 서비스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기획자는 그 본질에 대한 정의를 잘 만들면 됩니다.

위 그림은 보시고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Front 서비스를 Js로 개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JS로 개발이 되어야 바로 블록체인에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중앙관리집권체계가 아닌거죠.

블록체인 서비스도 일반 서비스와 공통된 부분은 일반적인 Web,APP과 동일하게 Front/Backend 가 필요합니다. 

접근 방식이 조금 다를 뿐이죠. 중간 관리자가 없는 탈중앙화 방식을 말이죠.

그리고 성향에 따라 따라 POS, POA 등과 같은 방법으로 구분 합니다.

다음 주제로 블록체인을 기획하기 전 다음과 같이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 대상은 누구이고,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 블록체인 기술 (탈중앙화)을 활용하면 어떤 부분이 달라질 것인가?
• 왜 우리가 만들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가?
• 어떤 정보를 블록에 저장하여 투명하게 할 것인가?
• 스마트컨트랙트에 저장 되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이더리움 기준)
• 합의(증명)되어야 할 정보는 어떤 것이 있는가?
• POS,POW,POA 중 어떤 방식을 사용할 것인가?
• 회원 등급은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토큰을 얻는 방식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사용자가 코인의 가치를 유지할 방법은 어떤 것인가?
• 20년간의 채굴 및 코인의 가치를 유지하는 계획은 있는가?
• 총발행량이 얼마나 되는가?

등등... 많은 사항을 개발자 분과 정의 해야 됩니다..

다음편에서는 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다뤄 볼까 합니다.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기획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록체인 기획 목록)

2018/09/10 - [블록체인/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일기] -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가 알아야할 기본적인 상식-Part2

2018/09/10 - [블록체인/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일기] -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Part3

2019/01/19 - [블록체인/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일기] -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자가 알아야할 기본적인 상식-Part1

[8월 1주차 온라인 순위] e스포츠 반사 효과? 블리자드 게임 상승세

이번 주 순위표에서는 블리자드 게임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이 각각 1계단씩 상승한 모습으로, 이러한 순위 상승의 원동력으로는 각 게임의 e스포츠 대회가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무려 6년 만에 공식 대회를 통해 리그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블리자드 게임이 잘 나간 건 아닙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우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를 앞뒀지만, 오히려 순위가 소폭 하락해 10위권에서 이탈했으며, '워크래프트3'는 AWL이 한창 임에도 하락해 e스포츠가 능사는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중위권에서는 '리니지2'가 하위권에서는 'DK 온라인'이 각각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리니지2'는 4계단, 'DK 온라인'은 무려 15계단이나 순위가 올랐는데 지난 주에 업데이트한 특화 서버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e스포츠, 특화 서버 덕에 순위가 오른 게임들이 유독 눈에 띄는 8월 1주 차 온라인순위입니다. 과연 이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외부적 요인으로 오른 순위는 아무래도 금방 꺼지기 마련, 과연 다음 주 온라인 순위가 어떻게 요동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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