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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부동산 서비스 누가 최강자일까?

지식상식/지식 Topic|2019. 8. 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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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부동산시장의 정보제공은 편의성의 장점을 기준으로 매우 빠르게 변화되었다.  Mobile 부동산 서비스에서 보자면, 1위 직방, 2위 다방으로 구분되어 왔지만, 최근 닐슨코리아에 2019.08.22일 발표에 따르면 매우 다르게 변화되는 시장을 볼 수 있다. 부동산과 기술의 시장 열기가 뜨거우며, 모바일로 넘어온 프롭테크시장이라고 표현 한다.

 

 

호갱노노는 실거래가를 제공하주며, 공공데이터기반의 서비스로 짐작할 수 있다.

실거주 매물 탐색위주로 타 서비스 대비 '투자' 관점 접근으로 해석된다. TV,유튜브 광고 온에어('1906) 후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된다.

한편 2019년 5월 2위였던 네이버부동산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9.7월에 현재 4위에 해당되고 있다. 

직방의 부동의 1위로 이용자수 123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포털 부동산을 뛰어 넘은 호갱노노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전체적인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투자의 관점이 높아 졌다고 볼 수 있으며, 주 사용자층은 30~50대로 모바일 안밖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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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사이트맵

지식상식/기획|2019. 8. 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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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apan] 국내 지역과 성장하는 수제 맥주시장

지식상식/지식 Topic|2019. 8. 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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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apan] 국내 지역과 성장하는 수제 맥주시장

 

서울에는 광화문, 제주에는 백록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수제 맥주

 끝날 듯 말 듯 지속되는 장마로 매일같이 습기 가득한 7월입니다. 맥주는 특유의 청량함으로 더운 날씨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덥고 끈적한 여름 밤, 퇴근 후 차가운 물로 샤워하고 나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캔.” 예전이라면 이 장면에서 떠오르는 맥주는 국내 대형 주류 회사에서 판매하는 맥주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수입 맥주는 물론이고, 소규모 양조장의 수제 맥주까지 그 라인업이 확장되었습니다. 주세 개정으로 소규모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맥주들도 소매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크래프트 펍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수제 맥주를 편의점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덕분입니다. 소비자의 관심 증가 및 유통 채널 확장에 힘입어 ‘수제 맥주’에 대한 온라인 게시글 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수제 맥주’ 버즈 볼륨 트렌드 -

 

 맥주는 발효 방식에 따라 크게 ‘라거(Larger)’와 ‘에일(Ale)’로 구분됩니다. ‘라거’는 하면발효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저온에서 발효되고, 여과가 쉬워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보통 접하는 대형 주류 회사의 맥주 대부분은 ‘라거’에 속합니다. 반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맥주는 ‘에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일은 상면발효 방식으로 상온에서 비교적 단기간에 발효하여 라거에 비해 좀 더 풍부한 향과 깊은 맛, 상대적으로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그 동안 라거 맥주에서 부족했던 깊은 맛과 향을 에일 맥주로 채우고 있습니다. 에일 맥주에 대한 관심도는 ‘수제 맥주’와 함께 언급된 맥주 종류에서 ‘에일’이 ‘라거’의 3.8배에 달하는 높은 빈도수로 언급되고 있는 것만 보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제 맥주는 발효 방식 외에도 양조 시 사용하는 맥아의 처리 방식, 홉의 종류, 맥주의 색 등 다양한 요소의 변주에 따라서도 구분되고 있습니다. 이 중 소비자가 가장 많이 언급한 맥주의 종류는 ‘IPA(India Pale Ale)’로, 전체 맥주 종류 언급량 중 34.1%의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IPA는 홉의 비중이 높은 맥주로, 도수가 높지만 그만큼 더욱 더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어 수제 맥주를 찾는 애주가에게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PA의 뒤를 이어 흔히 ‘흑맥주’로 알고 있는 ‘스타우트’가 24.2%로 높은 언급 비중을 보였고, 라거의 일종인 ‘필스너’도 많이 언급된 맥주 중 하나였습니다. 상위권에 자리한 종류 외에도, 소비자들은 색으로 구분되는 여러가지 종류의 에일에 대해서도 활발히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 ’수제 맥주’ 종류별 언급 빈도수 -

 

 다양한 맥주가 존재하는 만큼 각각의 맥주가 가지는 향과 맛도 다양합니다. 수제 맥주의 ‘맛’ 과 ‘향’에 관련하여 소비자들은 '과일', '커피', '초콜릿' 등의 단어를 자주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앞서 살펴 본 관심도 상위를 차지한 ‘IPA’와 ‘스타우트’가 주로 가지는 특성으로, 인기 있는 맥주의 향에 대해 높은 빈도로 언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하다’, ‘부드럽다’, ‘풍부하다’, ‘감칠맛’ 등의 에일 맥주와 관련된 표현어도 다수 언급되었습니다. 높은 빈도로 활용되는 단어들은 ‘가벼움’이나 ‘청량함’보다는 ‘풍부함’, ‘다양함’ 등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어, 수제 맥주에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바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 ’수제 맥주’ 맛/향 관련어 워드 클라우드 -

 

 일반적으로 수제 맥주는 작은 규모의 양조장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개인 또는 소규모 양조업자가 독자적인 제조법을 가지고 소량으로 생산하는 맥주 중 많은 수제 맥주들이 지역명을 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동)강 페일 에일’, ‘성수동 페일 에일’ 등 지역명을 이름으로 하는 맥주가 생산되고 있으며, GS25의 경우 광화문 에일, 제주 백록담 에일에 이어 경복궁 IPA까지 지역 랜드마크를 활용한 맥주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제 맥주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지역은 어디일까요? 

2017년부터 반기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언급량이 전체 지역 언급량 중 50% 가량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제주’가 잇고 있습니다. ‘서울’은 서울에 위치한 양조장에 대한 언급 외에도 다수의 크래프트 펍을 통해 수제 맥주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 2017년 상반기에는 5.2% 의 비중으로 출발하여, 2019년 상반기에는 그 비중이 13.6%까지 증가하며 ‘서울’에 이어 수제 맥주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지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제주에는 ‘제주 맥주’와 ‘맥파이’, ‘제스피’, ‘사우스 바운더’ 등의 양조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제주 위트 에일’, ‘백록’과 같이 제주 특산물인 감귤을 활용하거나 제주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양조장은 맥주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양조장을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고, 직영 펍에서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안주 메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비정기적인 파티나 이벤트 개최 등 지역 문화 공간으로도 양조장을 활용하고 있으며,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갖추어 제주 관광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수제 맥주’ 지역 관련어 언급 빈도수 비중 -

 

 서울과 제주 외 지역에서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양조장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부산에는 ‘갈매기 브루잉’, 강원도 강릉에는 ‘버드나무 브루어리’, 광주에는 ‘무등산 브루어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들이 활발히 수제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하여 맥주를 만들고, 광주 ‘무등산 브루어리’에서는 무등산 수박을 재료로 한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담양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맥주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소규모 양조장에서는 단순히 지역 이름만을 딴 맥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특산물 혹은 상징물, 이미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양조장이 위치한 지역과의 상생을 꾀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집니다. 

그리고 지역 수제 맥주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 축제도 다수 열리고 있습니다. ‘오산시장 야맥 축제’, ‘부산 비어가르텐’, ‘대전 수제 맥주 페스티벌’, ‘대구 크래프트 비어쇼’, ‘광주 비어 페스트’, ‘제주 짠 페스티벌’ 등 전국에 걸쳐 수제 맥주 축제가 열렸거나 열릴 예정으로, 한 곳에서 로컬 맥주가 다른 지역에 소개될 수 있는 자리도 다수 마련되고 있습니다.

수제 맥주의 성장과 함께 소비자들은 천편일률적인 라거에서 벗어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규모 양조장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특산물을 이용하고, 투어 프로그램이나 맥주 축제 같은 관광 상품도 개발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 수제 맥주 시장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만큼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맥주에 대한 세금이 내년 종량제로 전환되면 수제 맥주에 부과되는 세금이 줄어들어 소비자들은 현재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수제 맥주를 접할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른 수제 맥주의 경쟁력 강화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소규모 양조장이 활성화되어 소비자에게는 풍요로운 맥주 생활을, 지역에는 상생이라는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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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 전자상거래 누가 가장 많이 이용할까?

지식상식/지식 Topic|2019. 8. 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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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App : iOS vs. Android 6월 전자상거래 이용행태 비교 분석

 

 2019년 6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8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쇼핑몰을 방문하여 전자상거래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거래 이용규모가 커지면서 국내 전자상거래 생태계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사업자들은 보다 비용 효율적인 이용자 확보를 위해 이용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초세분화(Hyper-Segmentation)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디바이스별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이용자수 -

 

 이번 토픽에서는 스마트폰이 24시간 사적 및 공적 영역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이용자가 선택한 스마트폰 OS에 따라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취향과 개성에 차이가 있는지 최근 닐슨코리안클릭이 새롭게 제공하고 있는 iOS 데이터와 기존 안드로이드 데이터의 비교를 통해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1. iOS vs. Android : 전자상거래 이용자 구성 비교

 모바일 전체 전자상거래 이용자의 연령 구성을 살펴보면,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의 구성과 유사하게 다양한 연령층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주 쇼핑층인 30~40대의 비중이 소폭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S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안드로이드 대비 iOS 이용자의 전자상거래 도달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와 60대의 해당 연령층에서 전자상거래 이용 비중이 훨씬 높게 나타나, Tech-Savvy 성향이 강한 주니어 및 시니어들이 iOS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 전자상거래 이용자 연령대별 비중 및 연령대/OS별 도달률 -

 

2. iOS vs. Android : TOP20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 비교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내 이용자수 기준 순위권을 살펴보면, 두 OS 모두 동일하게 ‘쿠팡’의 강세가 눈에 띕니다. ‘쿠팡’은 ‘로켓배송’, ‘로켓와우’ 등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시장에 안착시키며 2018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OS별 TOP5 애플리케이션은 동일하였으나 그 순위에는 차이가 나타났는데, iOS는 ‘위메프’, ‘티몬’이 이용자 규모 및 OS 내 도달률 측면에서 오픈마켓 서비스 대비 우위를 보였습니다.

 TOP20으로 확장하여 살펴보면 OS별로 더욱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오프라인, 홈쇼핑 기반의 종합쇼핑몰, 대형마트 서비스가 주요한 반면, iOS는 ‘지그재그’, ‘번개장터’, ‘당근마켓’, ‘아이디어스’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전문 쇼핑몰이 대거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트렌드 민감성, 상품 및 서비스 특화성, 트렌디한 커뮤니케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로, 젊은 Tech Savvy iOS 이용자의 성향과 조합되어 롱테일(Long tail)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Android vs. iOS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 TOP20 -

 

 1인당 평균이용시간은 OS에 관계 없이 전문 쇼핑몰의 성과가 일반 쇼핑몰 대비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천 개 의류 쇼핑몰의 상품을 한 곳에서 탐색하고 스타일 조언을 얻는 ‘지그재그’, 일반 사용자가 판매자가 되어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당근마켓’과 같이, 기존 오픈마켓이나 종합쇼핑몰에는 없었던 ‘정보성’ 및 ‘참여성’이 부각되는 쇼핑몰이 성과를 보이며 상위권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3. iOS vs. Android : 동일 연령 내 전자상거래 이용자 비중 비교

 안드로이드는 40~50대, iOS는 20~30대 연령층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OS별 이용자의 인구구성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특성을 배제하고자 OS별 동일 연령대의 전자상거래 이용행태를 추가로 확인하였습니다.

20~30대는 iOS 이용자가 안드로이드 이용자보다 ‘지그재그’, ‘오늘의집’, ‘올리브영’과 같은 전문 쇼핑몰을 이용하는 비중이 약 2~3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동일한 연령층 내에서도 패션/인테리어/뷰티 등에 특화된 핵심 서비스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더욱 익숙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40~50대는 iOS 이용자의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도달률이 약 4%p 높고 주요 애플리케이션별 도달률 또한 대부분 높게 나타나, 동일한 연령층 내에서도 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상거래 이용에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iOS 이용자는 전통 매체인 TV 홈쇼핑과 연계가 높은 ‘홈앤쇼핑’의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티켓/도서/투어 등 뚜렷한 전문분야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이용 비중이 월등히 높아, 디지털 디바이스에 친숙한 성향을 갖고 전문화된 카테고리 이용을 즐기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Android vs. iOS 20~30대 및 40~50대 전자상거래 이용자수 비중 -

 

4. 맺음말

 스마트폰이 전자상거래 주이용 디바이스로 부상하면서 기존 오프라인 및 PC에서 우위를 점한 사업자들은 새로운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이용 트렌드는 매 순간 급변하는 특성이 있어 기존의 세그멘테이션에서 변화된 새로운 관점에서 이용자를 구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토픽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스마트폰을 통한 쇼핑 이용행태는 OS에 따라서도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iOS 이용자는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비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패션/뷰티/인테리어 등 각 카테고리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는 OS별 이용자의 연령대 특성에 의한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나, 20~30대 및 40~50대 동일한 연령대 내의 비교에서도 iOS 이용자는 좀 더 새로운 서비스에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따라서 시장 내 1위를 노리는 사업자들은 기존의 단순한 Demo Profile적 접근에서 벗어나 OS별 이용로그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이용자의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향후 트렌드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는 레퍼런스 그룹을 선정함은 물론, 서비스 출시 및 업데이트 전략 수립 시에도 보다 다각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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